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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직원들은 “선운산을 등반하면서 강원도 산불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이 생각난다”면서 “이번 행사에 소요되는 경비를 아끼고 절감하여 성금으로 내놓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이구동성으로 의견을 모우고 성금 100만원과 생필품을 보내기로 뜻을 모았다.
굴비골농협의 한 직원은 “입사 후 처음으로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행을 하면서 평소 사무실에서는 직장 상사들과 소통을 하면서도 다소 서먹서먹한 점도 없지 않았는데 이번 자연스럽게 소통의 공간이 형성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남철 굴비골농협장은 “이번 산행을 통해서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조합원이 행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발전하는 굴비골농협 구현과 조합원 실익사업을 확대하고 건전경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