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과 자회사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산 및 사업 매각 통해 약 2년 만에 그룹 유동성 이슈로 인한 채권단 관리체제가 종결됐다”며 “두산은 두산에너빌리티, 두산퓨얼셀, 두산밥캣과 함께 차세대에너지, 기계, 반도체를 축으로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자체사업 전자부문은 고부가제품 비중 확대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제고됐다”며 “5G용 제품, 전기차용 소재, 에너지소재 등 신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 내다봤다.
그는 “여기에 테스나 인수, 비상장자회사(DLS), 로보틱스(협동기계), DMI(연료전지드론/파워팩) 고성장과 흑자전환 등을 통해 점진적 주주환원정책 강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두산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3조4195억원, 30% 감소한 1878억원을 시현했다”며 “2분기 자체사업 영업이익은 전자부문의 견조한 외형성장과 1분기 수준의 수익성 유지 통해 9% 감소한 397억원”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