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활동해야 할 사람이 자의든 타의든 모종의 이유로 인해 갑자기 일이 적어지면 정말 괴롭다. 아마 죽을 지경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유명세를 타다가 그렇게 된 케이스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실제로 이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이들도 없지 않다. 대중의 관심을 먹고 사는 연예인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그래서 어떻게든 살아보기 위해 무슨 일이라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도 좋다. 대부분은 그렇게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판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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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이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목욕 후의 모습이다./제공=판빙빙 SNS.
중국의 연예인 중에서는 아마도 판빙빙(41)이 이런 케이스에 해당하지 않나 싶다. 여신이라 불리면서 한참 잘 나가다 2018년 탈세로 인해 당국에 의해 퇴출되자 적극적으로 다른 일에 매달리면서 어떻게든 활동을 이어가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의 모 드라마 카메오 출연을 통해 활동 장소를 옮기는 문제까지 진지하게 고려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6일 전언에 따르면 그러나 그녀가 가장 적극적으로 매달리는 것은 역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보인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돌아와 격리하면서 SNS 활동에 적극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녀는 최근에 올린 글과 사진에서는 목욕 후 피부를 보습하는 모습의 사진과 글을 올리면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최근 격리로 인해 운동부족이 됐다. 살이 너무 많이 쪘다”면서 불평하는 글도 올린 바 있다. 그녀는 아무래도 천생 연예인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