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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9일 고용부를 비롯한 부처 차관들과 대통령비서실장 직속 부속실장 등을 발표했다.
1969년생인 권 차관 내정자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1992년 행정고시(36회)에 합격했다. 그는 고용부 외국인력정책과장, 기획재정담당관, 장관 비서관, 고용정책총괄과장, 고용서비스정책관, 직업능력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이던 2017년에는 대통령 일자리수석실 산하 고용노동비서관실에서 선임행정관으로 일했다. 이후 고용부로 돌아와 근로감독정책단장과 고용정책실장, 노동정책실장을 지냈고, 지난해 7월부터 산업안전보건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산업안전보건본부장으로서 정부의 준비 작업을 총괄하는 동시에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산업계에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올해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뒤에는 사건 수사를 총지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