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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교육지원청, 함평혁신교육지구 운영 ‘눈길’...교육과정과 수업혁신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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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2. 05. 1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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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미경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앞쪽 중앙)이 10일 학교혁신지원단과 전남혁신학교 및 전남자율혁신학교 업무 담당자가 함께하는 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제공 = 함평교육지원청
전남 함평교육지원청은 10일 학교혁신지원단과 전남혁신학교 및 전남자율혁신학교 업무 담당자가 함께하는 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초·중학교 중 혁신학교인 13개교의 업무 담당자와 학교혁신지원단이 한자리에 모여 각 학교별 학교혁신의 모습과 다양한 사례 나눔을 통해 학교는 자신의 학교를 더 깊이 들여다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고, 교육지원청은 학교혁신 일반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기획됐다.

혁신학교 업무를 처음으로 해 본다는 한 중학교 교사는 “‘혁신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들이 많았는데, 오늘 다른 학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자발적이고 자율적으로 그리고 소통하면서 여럿이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 혁신이구나’라는 생각과 더불어 많이 배웠다며, 동료교사들과 오늘의 소감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범미경 교육장은 “협의회에 참석한 교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혁신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학교자치 활성화를 통한 학생, 교원,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학교, 지역과 마을과 함께하는 생태계 교육 실현, 마지막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 중심의 수업 나눔을 통한 교육과정과 수업 혁신에 대한 고민을 담아내는 혁신학교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교원들의 자율성과 자발성, 동료성 및 공동체성을 발휘한 교육과정과 수업 혁신과 나눔을 강조했다.

함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혁신지원단을 중심으로 혁신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철학을 기반으로 전남자율혁신학교를 들여다보고 학교의 요청에 따른 지원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함평교육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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