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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상반기 부진한 실적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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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5. 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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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1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1분기 적자가 지속됐으며 상반기까지 부진한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디스플레이와 함께 LED의 강한 수요는 일단락되고 재고 조정의 사이클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미니LED TV와 차량용 LED의 의미있는 성장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다행히 차량용 LED의 성장성과 서울반도체의 차량용 LED 경쟁력 모두 좋아 보이기 때문에 완성차 생산 가동률 회복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1분기 매출액은 2845억원과 영업손실 70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전분기 가이던스를 하회했고 적자 실적이 2개 분기 지속됐다”며 “TV, 모니터, 노트북PC 등 1분기 IT 수요 부진의 영향을 받은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베트남과 중국의 생산 차질도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을 137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상반기의 부진한 수익성을 고려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2300억원과 466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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