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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에에게는 주식, 사람에게는 건강식’ 상주 햇 뽕잎 채취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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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2. 05. 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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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센터, 우리음식연구회 건뽕잎 생산 현장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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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민들이 농가에서 뽕잎 순을 채취해 정리를 하고 있다./제공=상주시
경북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0일 공성면 소재 뽕나무 밭과 건조장에서 우리음식연구회원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뽕잎 생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개발과 상품화를 통한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원의 건뽕잎 가공기술 습득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개발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뽕잎 채취부터 다듬기, 데치기, 건조까지 일련의 건뽕잎 생산 과정을 직접 실습하면서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이 마련돼 신규회원들의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김우진 미래농업과장은 “상주에서는 해마다 5월이 되면 햇 뽕잎을 채취해 잘 말려 저장해 두었다가 일년내내 뽕잎이 들어간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특히 들기름에 볶은 뽕잎을 넣어 지은 뽕잎밥은 봄철 입맛을 돌게 하는 최고의 건강식이다”며 “몸에 좋은 뽕잎이 많이 소비되어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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