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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혁 사장은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기존 입주민 만족도 향상 및 신도시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자치행정과 학생들과 쉴새 없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 사장은 “경북도청 신도시는 신도시의 한계를 벗어나는 것에서 머무르지 않고 급변하는 주택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도시첨단산업단지 중복 지정 추진으로 경북의 미래가 달라지는데 기초가 될 것이다”라며 “경북도청 신도시 내 기업 유치 활성화 및 자족기능 확보를 위하여 도시첨단산업단지 중복 지정 등 획기적인 방안 등이 마련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31년간 LH에서 재직하며 주거복지처장·도시재생계획처장·인사관리처장·사업계획실장·전략사업본부장, 토지주택대학 교수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경북도립대학교 솔개뜰아카데미 명사초청 특강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지식에 대한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전문가들을 초청해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