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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무소속 경북 상주시장 후보가 18일 시청 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과 삶의 무게를 함께 나누고 시민만 바라보고 뛰는 ‘무보수 시장’을 선언했다.
이날 정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강영석 국민의힘 상주시장 후보를 상대로 “이번 선거에 나오면서 스스로가 ‘일 잘하는 상주시장’이라고 자화자찬하는 문구로 시민을 기만하고 있다”라며 “올해 언론 보도에 의하면 상주시장 공약 이행도가 낙제점을 받았다. 역대 최고의 젊은 시장으로 시민들이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지만 상주시는 점점 더 추락해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후보는 전 시민 대상 생활안정지원금 100만원 지급과 상주적십자병원 확장 이전 착공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당이 아니라 인물과 능력을 보고 판단해 달라. 반드시 당선돼 상주시의 어려운 환경을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상주적십자병원의 확장 이전을 외면했다는 발표와 관련해 “정치 지도자인 시장과 의장 모두 책임감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보이는데 후보 사퇴 의사가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집행부로서 1차 책임자인 현 시장이 사퇴하면 자신도 사퇴하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