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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공무원, 양파가격 하락 농민 돕기 조생양파 사주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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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5. 2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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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여 만원 상당 조생 햇양파 1448망 구매
무안군
무안군 공직자들이 20일 최근 조생양파 가격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양파 사주기 운동을 하고 있다./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최근 조생양파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군 공직자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일 조생양파 사주기 운동을 펼쳤다.

조생양파 사주기 운동에는 총 612명의 공직자가 참여했해 5㎏ 1망당 4000원에 총 925망을 구입했다.

전남도교육청 306망, 목포대학교 110망, 무안경찰서 80망, 무안교육지원청 21망, 서해지방해양경찰청 6망 등 유관기관에서 양파 523망을 구입해 양파 재배 농가에 큰 힘을 보탰다.

군은 향우회, 자매결연도시와 연계한 양파 사주기 운동과 소비촉진 정책을 펼쳐 양파 가격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진희 농정과장은 “양파 해외 수출 시 한시적으로 수급안정 품목으로 지정해 수출물류비를 표준물류비의 10% 이내에서 추가 지원하는 등 지원대책을 강화하고 다각적인 가격 안정화 정책을 시행해 농가들의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조생양파 가격 안정화를 위해 60ha 면적에 대한 산지폐기를 완료했으며,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양배추 사주기 운동을 펼쳐 총 1978망(990만원 상당)의 양배추를 판매하는 실적을 올려 지역 농가들에게 도움을 준 바 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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