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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 소장할 유물 공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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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5. 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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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양박물관 전경
안양박물관.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박물관에서 소장할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개구입한 유물은 안양박물관의 정체성 확립과 전시 및 교육, 연구로 활용될 예정이며, 안양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유물이 주요 대상이다.

구입 유물 중 도자류, 일반 공예품 및 불교 공예품, 회화, 인근지역을 포함한 안양의 근현대 자료, 근현대 건축물 관련 자료은 우선 매입할 예정이다.

매도 신청 자격은 개인소장자, 법인 또는 단체, 문화재 매매업자 등이며 오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유물매도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재단에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입예정유물은 문화재보호법에 의거 접수한 뒤 유물감정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불법 문화재 검증 절차 후 소유권 이전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심의 후 평가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유물을 안양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파악하고 연구사업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공개 구입에 나섰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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