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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이하 도공)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고속도로 이용고객이 지역화폐를 사용해 저렴하게 유류를 구매할 수 있도록 주요 휴게시설에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5월 현재 옥천군에서 발행하는 옥천향수 OK카드는 인당 100만원 한도에서 사용금액의 15%를, 대전시 온통대전카드는 인당 50만원 한도에서 사용금액의 15%를 적립해 주고 있다.
또 청주시, 천안시, 영동군, 예산군 지역화폐도 사용금액의 10%를 상시 적립 또는 할인해 주고 있다.
화물차 운전자가 대전시에 소재한 신탄진(서울방향)주유소나 옥천군에 속한 옥천(서울방향 및 부산방향)주유소에서 해당 지역화폐를 사용해 경유 50만원을 주유하면 결재금액의 15%인 7만 5000원을 할인 받는 셈이다.
권량훈 도공 대전충남본부 휴게시설팀장은 “고속도로를 매일 운행하는 운전자라면 주로 이용하는 주유소가 속한 지역화폐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최근 유류가격 급등에 따른 가계 부담을 줄이고 알뜰소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