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는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에 이어 2분기 영업이익 224억원으로 기대 이상의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726억원에서 876억원으로 상향하며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7.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하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주 통신장비 및 서버 업체들의 탈중국화 기조와 함께 고객 다변화 성과가 확대되고 있고, 데이터 전송 속도 고속화를 위해 통신장비용기판(MLB)의 고다층화, 고성능화가 요구되고 있다”며 “중국 법인도 중다층 MLB 대응력 향상, 품질안정화, 고객 저변 확대 등 체질 개선 성과가 구체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호실적 전망의 원인에 대해서는 미주 통신장비 및 서버 업체들의 공급망 탈중국화 의지와 더불어 고객 다변화 성과가 확대되고 있다”며 “데이터 전송 속도 고속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MLB의 고다층화, 고성능화가 병행되고 있으며, 중국 후난 법인도 중다층 MLB 대응력 향상, 품질 안정화, 고객 저변 확대 등 체질 개선 성과가 이익 기여로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바일용 패키지기판은 스마트폰 수요 부진 영향이 불가피하겠지만, MLB는 미주 고객 통신장비 및 서버를 전방 수요로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며 “내년까지는 중국 법인을 활용해 부족한 생산능력을 극복하고, 1단계 증설 효과는 2024년부터, 2단계 증설 효과는 2026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2단계까지 총 1000억원 가량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현재 월 1만5000㎡에서 2만3000㎡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2분기는 중국 봉쇄 조치와 경쟁사의 생산 차질에 따른 반사이익까지 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