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창립기념식을 통해 신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중소기업의 역동적인 재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금융의 확실한 역할 수행이라는 시대적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취약한 경기대응력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더해 수출과 일자리, 소부장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반도체와 인공지능, 배터리 등 첨단산업과 미래차, 바이오 산업 등을 핵심전략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잠재력을 조기에 발굴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스타트업 혁신성장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탄소중립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대중소기업 상생촉진, 디지털 금융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지난 46년간 숱한 변화와 위기 속에서도 매 순간 슬기롭게 전진해 온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신보는 내실 있는 경영과 정교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더 나은 미래로의 전진을 위한 혁신과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1] 신용보증기금, 46주년 창립기념식 개최(2022.05.31)](https://img.asiatoday.co.kr/file/2022y/05m/31d/20220531010030508001822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