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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장흥군수 당선자 ‘4년만의 귀환’...3.3%차로 극적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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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6. 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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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장흥 건설
김성 장흥군수 당선축하 사진1
2일 새벽 당선이 확실시 되자 기뻐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성 당선인. /제공=김성 선거사무소
제8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전남 장흥군수에 더불어민주당 김성 후보가 4년간의 노력끝에 재선에 성공했다.

2일 장흥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성 당선인은 전체 유권자 2만 2507명 중 1만 162표를 얻어 45.15%를 차지했고 현 군수인 정종순 군수는 9639표를 얻어 42.82% 득표율로 3.33%차로 고배를 마셨다.

이번 장흥군수 선거는 지금까지 보궐선거를 비롯해 총 8차례의 군수 선거를 치르면서 민주당과 무소속 후보가 각기 4차례씩 당선돼 이번 선거에서도 민주당과 무소속의 대결로 관심이 집중됐다.

김성 당선인은 당선확정 후 당선소감에서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장흥 발전과 군민 행복을 향한 열망이라 생각한다. 모든 열정을 바쳐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고 아름다운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며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 “선거를 준비하는 동안 곳곳에서 만난 군민께서 말씀하셨던 뼈아픈 현실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 4년 동안 군민을 섬기고 군민의 뜻을 쫓아 새롭게 도약하는 장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내보였다.

김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중 정 후보가 재임한 민선 7기를 성토하며 ‘군정 혁신’을 약속하며 △예산 7000억 원 시대 개막 △2026년까지 인구 4만 명 달성 △혁신블루에너지팜(스마트팜) 유치 △농림·수·축·임업 육성 예산 확대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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