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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진격의 할매’서 고민 해결…박정수 “인기 떨어질 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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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6. 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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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진격의 할매’ 송가인/제공=채널S
‘진격의 할매’에 찾아온 ‘트롯퀸’ 송가인이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의 따뜻한 조언으로 고민을 해결했다.

7일 방송된 ‘진격의 할매’에는 트로트로 대한민국을 접수한 송가인이 출연했다. 생각도 못한 사연자가 나타나자 국민할매 트리오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송가인은 “제 인기가 없어질까 봐 걱정이다”라고 고민을 전해 또 한 번 할매들을 놀라게 했다.

송가인은 “예전에는 제가 나오면 시청률도 확 오르고 그랬는데 지금은 좀 덜 하더라. 긴 무명 생활 후 한 순간에 인기가 찾아왔으니, 또 한 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고민을 전했다. 송가인의 팬들은 연령층이 높다 보니 아프거나 세상을 떠나기도 했다. 떠나가는 팬들을 위해 송가인은 더 많이 팬들에게 찾아가고 있었다.

또 ‘1등 가수’라는 위치에서 완벽함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었고, 최선을 다하기 위해 스스로를 더 엄격하게 괴롭혔다. 김영옥은 “사람이 정상에만 있을 수는 없다. 오르락내리락 하는 건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인기가 떨어지는 건 벼락 맞을 확률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실수를 조금 해도 ‘뭐 어떠냐’ 하면서 편한 마음으로 있으면 좋겠다. 너무 부담을 느끼면 보는 사람도 힘들다”며 송가인의 마음이 편해지길 바랐다.

박정수는 “실력 없이 만들어낸 스타가 아니라 스스로의 능력으로 올라온 거니, 갑자기 인기가 떨어질 일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송가인은 편안해진 마음으로 트로트 메들리와 팬서비스 가득한 무대로 할매들을 위한 콘서트를 선사했다.

‘진격의 할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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