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원제약은 2분기도 1분기의 호실적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특수로 레벨업된 경쟁력은 하반기에도 유지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대원제약의 연결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4.5% 증가한 1180억 원, 영업이익은 214.9% 늘어난 141억원을 전망한다”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감기약, 해열제 등 관련 의약품 매출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판매 호조가 이어졌기 때문”이라 분석했다.
그는 “2분기 펠루비시리즈와 코대원시리즈 매출은 127억원과 1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8%, 221.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금과 같은 코로나19 감소 추세가 이어진다면 관련 의약품의 매출 하락은 부득이하지만 상반기에 확대된 대원제약의 판매망을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의약품 유통구조 특성상 처방과 판매가 시작된 병원과 약국에서 다른 품목으로 변경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영업 경쟁력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