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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은 경남의 대표적인 연안 정착성 어류로 암초가 많은 연안 해역에 주로 서식하며 어릴 때에는 떠다니는 해조류들과 함께 20∼30마리 정도 무리를 지어 다닌다. 4~5월에 특히 많이 잡히며 포획·채취 금지 기간은 없으나 금지 체장 기준은 전장 15cm이며, 기준 이하를 포획·보관·판매해서는 안된다.
지역별 어촌계와 자율관리어업창원시연합회는 방류해역에 대한 조업자제와 어린고기 포획이 우려되는 어구사용금지에 대한 확약을 하고 어선 22척으로 해상방류를 실시했다.
시는 기후변화와 수중생태계 파괴, 남획 등으로 창원 연안에 서식하는 어류의 감소로 어선어업의 축소가 심화되고 있음에 따라 올 한해동안 2억 8500만원의 예산을 편성, 어린고기를 적극 방류할 계획이다. 인근 시군, 해경 등과 방류결과를 통보하고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으로 방류효과 극대화를 노린다.
이종근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우리 해역특성에 맞고 고부가 가치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수산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수산자원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방류사업의 효과 제고를 위해서는 어업인들과 낚시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감성돔, 돌돔, 문치가자미 등을 추가로 방류해 수산자원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