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4.72%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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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1.36포인트(3.52%) 내린 2504.51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물가 충격 여파로 지수는 전장보다 45.66포인트(1.76%) 내린 2550.21에 출발해 장 초반부터 급락했으며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다.
지난달 12일 기록한 기존 연저점(2546.80)까지 밀린데 이어 종가 기준 2020년 11월 13일(2493.9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06억원, 2178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6677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삼성전자는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며 전일 대비 1700원(-2.66%) 떨어진 6만2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LG에너지솔루션(-2.35%), SK하이닉스(-4.35%), 삼성바이오로직스(-3.08%), 네이버(-5.93%), 현대차(-5.15%) 등 대부분 종목이 내렸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6.85%), 건설업(-5.18%), 서비스업(-4.96%), 기계(-4.83%), 섬유의복(-4.27%), 운수장비(-4.13%) 등 전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09포인트(4.72%) 내린 828.77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은 704억원어치를 팔았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60억원, 434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0.08%), 셀트리온헬스케어(-1.96%), 카카오게임즈(-4.30%), HLB(-2.54%), 펄어비스(-5.65%), 셀트리온제약(-4.00%)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다. 반면 엘앤에프(0.04%), 피엔티(0.18%), 위메이드맥스(0.21%)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6.96%), 디지털컨텐츠(-6.24%), 통신장비(-5.88%), 제약(-5.77%), 소프트웨어(-5.55%), 출판·매체복제(-5.50%), 섬유·의류(-5.42%) 등 전 업종이 약세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15.1원 오른 1284.0원에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