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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신작 중 일부 지연 가능성…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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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6. 1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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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투자증권은 14일 펄어비스에 대해 연내 출시를 계획한 신작 중 일부가 지연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펄어비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5% 늘어난 899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흑자로 전환한 63억원으로 추정했다.

이규익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PC 매출은 1분기 업데이트 효과가 제거되며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이지만 모바일 매출은 기존 모바일 게임들의 매출 소폭 감소한 가운데 중국’ 검은사막M’ 초반 매출 일부 반영되며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마진율이 매우 높은 중국 ‘검은사막M’ 수익 배분 매출이 일부 반영되기 때문”이라면서도 “현재 중국 ‘검은사막M’ 상황 감안 시 3분기부터는 중국 검은사막M 관련 실적은 추정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연내 출시를 계획 중인 ‘블랙클로버’(3분기), ‘붉은사막’(4분기)의 지연될 것”이라며 “현재 상황을 고려했을 때 신작 실적 반영 시기를 보수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블랙클로버’는 본래 2분기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이후 3분기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현재 2차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가 진행 중”이라며 “’블랙클로버‘의 실적 반영 분기를 기존 3분기에서 4분기로 조정했다”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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