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쌍계명차의 모든 침출차·고형차 제품을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리산 청정지역인 국가 지정 녹차 특구 하동에 위치한 ‘쌍계명차’는 4만평에 이르는 직영 다원과 자체 농장을 운영하며 친환경 무농약 녹차와 150여종의 산야차를 재배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시그니처 수제차(우전·작설·천고향)와 지관 잎차(수국차·우엉차·헛개나무차 등 대용차), 5TB(30여종의 티백), 크리스탈(유리병에 담은 대용차) 등이 있다.
2006년 우전차 제조 부문 대한민국식품명인 제28호로 지정된 ‘쌍계명차’ 김동곤 대표는 “차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차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차는 다구를 모두 갖추어 놓고 격식에 맞추어 먹어야하는 전통적이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엑스포를 통해 편리하고, 현대적이며, 쉽게 즐길 수 있는 차로의 인식 전환을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인정상품 사업자는 소정의 휘장사용료를 납부하고 계약일로부터 내년 7월 31일까지 엑스포 로고를 활용한 디자인과 제작판매가 허용되며 엑스포 행사장 내 임대부스 우선사용권 등의 권리가 부여된다.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내년 3월 31일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엑스포조직위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 행사로 내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하동군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