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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에는 서해해경청 과학수사요원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서해해양특수구조대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선박이 침몰사고로 수심 18m 깊이까지 가라앉은 상황을 가정해 훈련에 임했다.
선체 안을 탐색하며 항해기록이 담긴 선박항해기록장치(VDR)를 확보하고, 시신을 수습한 후 충돌 부분에 남겨진 페인트를 채취하는 등 증거물 수집에 중점을 둔 훈련을 했다.
서해해경청 수사과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고수심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수중과학수사 능력을 더욱 키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수중과학수사 고도화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