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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유용미생물 5종 300톤 농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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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2. 06. 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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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농축수산업 종사자 대상, 매주 수·목요일 농업기술센터 방문 수령
강진군
강진군은 올해 친환경농업 확산과 가축분뇨의 효율적 발효, 악취 저감을 위해 유용미생물 5종, 300톤을 연중 배양·공급한다./제공=강진군
전남 강진군은 올해 친환경농업 확산과 가축분뇨의 효율적 발효, 악취 저감을 위해 유용미생물 5종, 300톤을 연중 배양·공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최근 소비자들의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선호도 상승과 작물 생육 촉진과 축사의 쾌적한 환경 조성 등 효과로 농가의 미생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군은 광합성균, 유산균 등 5가지 종류의 미생물을 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실에서 연중 배양해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내 농업인 2000여 명에게 211톤을 공급했다.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강진군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수·목요일에 센터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가격은 리터당 200원이다.

공급 미생물은 △악취와 유해가스 제거, 비타민, 아미노산 등을 생성해 작물 생육을 촉진하는 광합성균 △병원균 억제와 퇴비 부숙 촉진, 토양개량에 효과가 있는 유산균 △유기물 분해와 각종 해충·유해균 억제에 효과가 있는 고초균 △유기물 분해 능력이 우수하고 악취 제거 효과가 있는 효모균 △최근 작물 생육, 저장성 향상에 큰 효과가 있어 각광 받는 클로렐라 총 5종이다.

김춘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용미생물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실천과 축산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시라”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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