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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라이브커머스’ 조성 벤처기업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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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2. 06. 19. 12:35

식품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식품진흥원)은 지난 17일 식품벤처센터 내 입주기업들의 디지털 홍보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스마트스튜디오’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식품진흥원은 온라인 마케팅 시장 공략을 위해 식품벤처센터 1층에 스마트스튜디오 공간을 마련해 라이브커머스를 위한 4K캠코더, 디지털스위쳐, 오디오믹서, 마케팅용 제품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DSLR카메라, 촬영용 조명 및 소품 등을 구비했다.

스마트스튜디오는 식품벤처센터 내 입주기업이 가장 우선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이외 청년식품창업지원사업 참가 팀 등도 사용할 수 있다.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벤처창업자들이 스마트스튜디오를 적극 활용해 국내외 판로마케팅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식품진흥원은 앞으로도 청년창업자들과 벤처기업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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