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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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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2. 06. 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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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_Choi
최태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프랑스 최고 권위의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 훈장을 받는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오는 22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상할 예정이다.

레지옹 도뇌르 훈장은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공적을 세운 군인들에게 수여할 목적으로 제정했으며, 현재는 정치·경제·문화·종교·학술·체육 등 각 분야의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수여된다.

최 회장은 SK가 한-프랑스 경제협력에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은 2019년 프랑스 아르케마사(社)로부터 고부가 화학제품인 고기능성 폴리머 사업을 3억3500만 유로(약 44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달 들어서는 프랑스 환경 전문기업 수에즈, 캐나다 플라스틱 재활용업체 루프 인더스트리와 함께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SK㈜가 프랑스의 유전자·세포 치료제(GCT) 원료 의약품 위탁생산업체(CMO) 이포스케시를 인수했다.

한편 최 회장은 21∼22일 파리에서 열리는 제170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활동을 벌인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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