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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세종시에 따르면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수립한 마을계획과 주민이 제안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연 1회 개최하며 해당 읍·면·동의 16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주민투표에 중점을 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사업계획에 대한 주민 숙의과정 △주민 투표 등 주민 전체의 공론의 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주민투표는 주민들이 직접 주민총회 현장에서 투표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운영하며, 보람동, 소담동 등 15개 읍·면·동의 경우 사전에 공개 모집한 투표인단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도 함께 실시한다.
주민총회로 결정된 마을계획은 시에서 이행가능 여부를 검토해 확정하며 예산반영 등을 거쳐 차 년도에 추진된다. 확정된 마을계획은 해당 읍·면·동 게시판에 공개돼 주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이경우 시 참여공동체과장은 “주민총회로 결정한 사업들은 주민세를 바탕으로 설치된 자치분권특별회계 예산을 활용해 차 년도에 실행하게 된다”며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주권을 행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부터 마을계획단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하고 시민주권대학에서 마을계획과정 교육을 실시하는 등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마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