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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고마진 제품 비중 증가로 수익성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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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6. 2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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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3일 LS전선아시아에 대해 고마진 제품의 비중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S전선아시아의 매출액은 19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 전분기 대비 14.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률은 3.5%로 이익 규모가 늘어난 지난해 1분기보다 0.2%포인트, 이익이 줄어든 전분기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매출이 제품 출하량 증가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늘었지만 전력 프로젝트 중 부가가치가 낮은 프로젝트의 비중이 높아져 수익성이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1분기 저마진은 일시적 현상으로 랜 케이블(UTP)을 비롯한 통신선 매출이 회복하고 있으며 랜 케이블은 지난해 생산시설을 30% 가량 확충해 수요 증가에 의한 증설 효과가 기대된다”며 “전선 수요 증가와 원달러 환율이 2분기에도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제품 비중의 변화로 영업이익률이 0.3%포인트 상승하며 하반기에는 4%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매출은 환율 영향으로 다소의 변동이 생기겠지만 고마진 제품의 비중 증가로 수익성은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실적이 턴어라운드 된 지난해와 이익 규모가 늘어날 올해의 주가가 비슷한 것은 실적 모멘텀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고 2023년에는 수익성 개선도 기대되기에 상승 모멘텀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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