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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3분기부터 규제 완화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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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6. 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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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28일 강원랜드에 대해 3분기부터 규제 완화 효과 반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강원랜드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875억원, 영업이익은 56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각각 41.2%, 1987.6% 증가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다”며 “다만 동시 체류 인원 제한과 사이드 베팅 규제가 전면 해제된 것은 5월부터로 규제 완화에 따른 매출 회복은 3분기부터 반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영업시간이 20시간으로 원복되고 동시 체류 인원 제한은 해제됐다”며 “사이드 베팅 또한 허용되면서 규제로부터 자유로워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루평균 트래픽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1월 1938명에서 2분기에는 5830명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코로나19 이전(2019년 2분기엔 7300명) 수준까지는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원숭이 두창 확산과 온라인 카지노로의 수요 이탈이 주요 원인”이라며 “본격적인 트래픽의 회복은 성수기인 3분기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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