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71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식품 사업의 경우 원재료 단가 상승 부담을 주력 제품 판가 인상으로 방어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늘어날 것”이라며 “바이오 사업의 경우도 곡물 가격 상승에 따른 스프레드 개선(셀렉타)과 대체재 수요 증가로 인한 사료용 아미노산 시황의 호조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F&C 사업의 경우 사료 판가 인상과 축산 가격 회복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단가 상승 부담이 확대되면서, 지난 1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라이신 스팟 가격이 연초 대비 다소 하락했으나, 여전히 과거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전사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는 하반기에 소재식품 사업 중심으로 가격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며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식품 매출이 고성장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