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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 물동량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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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2. 06. 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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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말 기준 누계 전체 물동량 1.0% 증가
평택해수청, 평택·당진항 물동량 회복세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2022년도 5월 평택·당진항 항만운영실적 집계결과 전체 화물 물동량은 전년동기(48,691천톤)대비 1.0% 증가한 49,104천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월부터 전년대비 하락한 ‘22년도 화물 물동량이 4개월 만에 회복세로 돌아선 것이다.

주요품목인 철재류는 전년동기(19,370천톤) 대비 4.1% 증가한 20,170천톤을 기록했고, 액체화물은 유가 상승에 따라 비축량 사용 등으로 전년동기(13,734천톤) 대비 3.5% 감소한 13,254천톤을 기록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5월 누계 기준 전년동기(369,467TEU)대비 2.0% 감소한 361,966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기록했으나, ‘22년도 월별 집계 결과 5월 한 달간 물동량은 88,782TEU로 올해 최고 실적을 냈다.

이는 전년동기(80,508TEU)와 비교해도 10.3%나 증가한 것으로 3월 말부터 4월까지 이어진 중국의 항만 봉쇄 영향에서는 벗어난 것으로 보이며, 다음 달도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항만물류과 조규동 과장은 “4개월만에 물동량이 회복세로 돌아선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며, “항만 운영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어렵게 회복한 증가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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