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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미성아파트, 재건축통해 520여 가구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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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6. 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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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신림 미성아파트 위치도
신림 미성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최고 지상 31층, 520여 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관악구 신림동 일대 신림 미성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정가결을 통해 재건축 계획이 기존 502가구에서 520여 가구로, 층수는 기존 30층에서 31층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임대가구도 52가구에서 60가구로 8가구 늘어난다.

신림 미성아파트는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1982년 준공된 노후아파트로 2010년 정비계획이 결정되었으나 사업성 부족으로 사업추진이 장기간 정체됐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으로 토지이용을 효율화하고 주변 주거지와의 조화로운 정비계획을 통해 노후아파트 주거환경개선과 더불어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거수요를 고려한 사회적 혼합배치를 반영하는 등 공공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수정가결로 주변 일대 대규모 주택공급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공공주택이 확보되어 서민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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