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84억원, 7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51%, 2522%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수준인 634억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추정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4월 18일부터 영업시간이 20시간으로 회복됐고 지난달 16일부터는 사이드 베팅 규제가 완화된 데 따른 것”이라며 “일 방문객 수는 4월 4200명 내외에서 6월 6200명 내외로 가파르게 상승, 분기로는 약 50만 명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보면 방문객 수는 2019년 대비 90%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영업시간과 테이블 수 증가를 고려하면 드랍과 매출액은 이보다 더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텔과 리조트는 계절적 비수기로 1분기 대비로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규제들이 모두 완화된 6월만 보면 2019년 수준에 근접한 회복세를 보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의 예상 영업이익은 1157억원으로 2019년 대비 83%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며 ”2019년과 비교하면 영업시간이 18시간에서 20시간으로 늘었고, 테이블수도 180대에서 200대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