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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제일 싸다”…이마트, 상시 최저가 ‘가격의 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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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2. 07. 04. 10:13

계란·쌀·우유·휴지·칫솔 등 40대 필수상품 품목 가격 평균 13.0% 인하
이마트가 계란과 우유 등 ‘40대 필수푹목’을 다른 대형마트나 쿠팡과 비교해 상시 최저가로 판매하는 ‘가격의 끝’ 프로젝트를 4일부터 시행한다. 지속적인 최저가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이마트에서 장보는 게 가장 저렴해서 확실히 이득’이라는 인식을 심겠다는 복안이다.

이마트는 “최저가 정책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면서 “연말까지 최저가 정책을 확대해나가고 이후에도 고물가 상황이 진정되지 않는다면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첫단계는 ‘40대 필수상품’ 가격 인하다.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이마트 매장과 SSG닷컴 이마트몰(점포배송상품 기준)에서 동일하게 진행된다.

마트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많이 먹고 사용하는 필수상품군을 선정하고 상품군별 대표상품을 업계 최저가로 공급한다. 이마트는 매일 가격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가격 인하를 실시, 상시 최저가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

40대 필수상품은 우유·김치 등 가공식품 17개, 계란·양파 등 신선식품 7개, 화장지·비누 등 일상용품 16개로 이뤄졌다. 주요 상품들을 살펴보면 알찬란(계란 30구)은 종전 7480원에서 6730원으로 싸진다. 양파(3입)는 1800원에서 990원으로 45% 가량 인하된다. 쌀(여주쌀 진상 10kg)은 3만1900원에서 2만9900원으로 낮아진다.

이마트는 ‘필수상품 최저가’ 이외에도 적극적인 가격 대응을 펼쳐 고객 부담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40대 품목과 별개로 500개 상품을 선정해 1주일 단위로 최저가 관리를 실시한다. 또한 시즌별로 판매가 많은 대표상품에 대한 가격인하를 할 계획이다. 14일부터 2주 간격으로 구매 수요가 큰 상품 중 단기간에 가격이 급등한 10대 상품을 선정해 최저가로 가격을 낮춘다.

강희석 이마트 대표는 “고물가로 근심이 커진 고객들의 부담을 덜고자 ‘가격의 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며 “지속적인 최저가 관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이마트에 가면 김치 계란 등 나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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