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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2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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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2. 07. 0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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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6일 강원랜드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와 카지노 운영시간 20시간으로 회복, 동시체류인원 6000명으로 증가와 사이드 베팅 재개로 카지노 부문 성장을 에상한다”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1% 증가한 3138억원으로 카지노는 51.1% 늘어난 2777억원, 비카지노는 82.5% 증가한 36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내다봤다.

이어 “카지노 방문객은 전 분기 대비 23.8% 증가한 44만2000명, 드랍액은 27.5% 늘어난 1조2732억원, 카지노 매출액은 44.5% 증가한 2777억원으로 방문객 이연수요 효과가 확실히 나타나고 있다”며 “카지노 방문객과 가족 여행객 증가에 따라 호텔, 콘도, 워터월드 실적도 동반 개선될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카지노 지표는 2분기 현재 2017~2019년 평균 대비 방문객 60%, 드랍액 75%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코로나19 기간 증설효과와 유사한 카지노 운영시간 2시간 증가, 테이블 20대 추가 운영이 발생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부터는 방문객, 드랍액 성장보다 카지노 순매출액 개선이 가파른 이연수요 효과와 비카지노 고객의 카지노·비카지노 동반 기여도가 증가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어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이전 3년 평균 대비 방문객 80%, 드랍액 85%, 카지노 매출액 92% 수준의 회복을 전망한다”며 “비카지노 부문의 하계성수기 효과까지 더해져 올 하반기 정상궤도 복귀를 예상한다”고 했다.

그는 “2023년에는 운영시간, 테이블 추가 운영으로 2017~2019년 평균 매출액이 1조5020억원, 영업이익 4877억원의 퍼포먼스를 초과하는 실적을 달성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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