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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면 민·관이 공동으로 심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지난 6일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140건에 대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어 각 분과 별 배부로 심의를 예고했다.
일반시민과 전문가, 교수 등 80명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는 일반행정, 기획경제, 복지문화, 보건환경, 도시상하수도, 건설교통 등 6개 분과로 구성된다. 140건의 제안을 배부받은 주민참여예산위는 분과별 해당 사업의 현장을 찾아 살피고 시 해당 부서와 논의하는 2차 검토를 9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0월 중순까지 2차 총회를 거쳐 최종 주민참여예산안을 확정, 시의회에 제출한다.
시는 지난해 총 85건에 44억5000만 원의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해 추진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의의와 제도적 장치 마련하기까지 시의 노력을 설명하고, 꼼꼼히 심사해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