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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국내 최대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 착공...주민 3500명 16~48만원 이익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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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7. 1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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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비금주민태양관발전소, 염전 부지 설치
안좌면, 지도읍에 이어 공사 중인 임자도에 이어 착공
비금주민태양광발전소 착공식
지난 7일 개최된 전남 신안군 비금주민태양광발전소 착공식./제공=신안군
신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전남 신안군 비금면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비금주민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이 최근 개최됐다.

10일 신안군에 따르면 비금주민 태양광발전소는 비금주민협동조합, 한국수력원자력, 호반산업, LS일렉트릭, 해동건설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 최대 주민참여형 발전소다.

특히 염전 부지위에 설치하는 태양광발전은 뛰어난 일조량과 양면형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기존보다 5% 이상 고효율이 예상되고 있다.

오는 2023년 12월 상업운전을 개시할 예정으로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비금면 주민전체 3500여명에게 1인당 48만~16만원의 이익배당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의 무한자원인 바람과 햇빛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정책으로 안좌면, 지도읍에 이어 공사 중인 임자도와 이번 착공한 비금면을 포함해 2024년까지 4만 군민의 약 50%가 햇빛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앞으로도 군민들의 소득창출을 위한 정책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신안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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