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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45개국 6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소총, 권총, 산탄총 등 30개 종목의 경기가 치러진다. 국제사격연맹 주최의 권위있는 메이저 사격대회인 만큼 세계적인 사격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금빛총성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앞서 시와 대한사격연맹은 지난 5월과 6월, 2차례의 관계자 실무회의를 갖고 외국선수단 숙박과 수송, 총기 관리, 안전대책, 코로나19 방역대책에 중점을 두고 대회 막바지 최종점검을 실시했다.
또 임원과 선수를 위해 창원지역 호텔 8개소 400여 객실을 확보했으며, 참가자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공항과 숙소에서 사격장 간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시는 10일 오후 7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호텔에서 개회식을 열었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은수 대한사격연맹 회장, 이달곤 ISSF 집행위원, 블라디미르 리신 ISSF 회장, 김영선 국회의원, 이용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각국 선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홍 시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19영향으로 3년 만에 ISSF 월드컵사격 대회를 개최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세계적인 사격 인프라를 갖춘 창원특례시에서 지속적으로 국제사격대회를 개최해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의 명성을 전세계에 알리고, 세계 사격스포츠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