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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100원 행복택시 종이 이용권 불편해소 ‘전용카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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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7. 1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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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회 이용, 매달 자동 충전 방식
장성군청 2022
전남 장성군 청사 전경.
전남 장성군이 이달부터 ‘100원 행복택시’의 종이 이용권 불편함과 주민·택시 종사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전용카드를 발급하고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11일 장성군에 따르면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100원 행복택시’는 마을회관과 버스정류장이 600m 이상 떨어져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100원만 내면 면소재지까지 택시로 갈 수 있다.

현재 장성군은 52개 마을 1145명이 100원 행복택시의 혜택을 받고 있다. 소요되는 예산은 국도비 포함 2억 3000만 원 규모다.

전용카드는 월 4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매달 1일에 자동 충전된다. 기존에 배부됐던 종이 이용권은 사용할 수 없고 본인 명의의 전용카드를 타인에게 양도해서는 안 되며, 분실 시에는 수수료 4000원을 내고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장성군 관계자는 “청소년과 노약자, 장애주민 등의 선호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이용 편의성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으며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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