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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임금체계 개선을 목적으로 '미래변화대응 테스크포스팀(TFT)'을 신설한다.
12일 현대차와 노조에 따르면 노사는 미래변화대응 TFT을 꾸려 내년 3월 말까지 임금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합의안을 찾기로 했다.
TFT팀에서는 호봉제 개선 및 이중임금제 폐지 등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노조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의 임금 분야 요구안 중에서 호봉제 개선과 호간 금액 인상, 이중임금제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호봉제 개선에 관련 노조는 대리급 연봉을 2호봉 올리는 안 등을 제안했다.
현대차 노사는 임금인상분이나 성과급에 대해선 아직 의견차가 좁히지 않았지만 현재 임금체계를 손봐야 한다는 데 대해선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TFT팀에서 호봉제 등 임금 체계 개선을 중심으로 논의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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