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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가축 폭염피해 최소화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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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2. 07. 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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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예방 6개 사업 375억원 지원
축산 피해
경남도 관계자들이 도내 축산농가의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제공=경남도
경남도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더위에 약한 가축은 30℃이상 고온이 지속되면 고온 스트레스가 시작돼 면역력과 생산성이 낮아진다. 심할 경우, 더위와 습도에 약한 가금·돼지는 일부 폐사가 시작된다.

도는 고온 스트레스 최소화를 위해 축산분야 전기시설 점검, 폭염시 가축관리요령을 5월부터 지속적으로 홍보·안내하고 있다.

또 폭염대비 가축재해 예방 및 지원을 위해 △축사시설 환경개선(에어쿨, 환풍기) △ 축사시설 현대화와 자동화 지원 △가축재해보험료 지원 △축산농가 비상발전기 설치 지원 △가축 사료첨가제 지원 △염소 생산성 향상 지원 등 6개 사업에 37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폭염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피해농가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폭염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가금농가 16개 농가를 대상으로 시군과 함께 지난 7일부터 2주간 특별점검과 개선 지도에 나서고 있다.

양진윤 도 축산과장은 "폭염시 가축 사양관리 요령에 따라 축사 지붕과 가축에 물 뿌리기, 그늘막 설치와 환풍기 가동을 최대화 해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라며 "전기 과다사용으로 인한 합선과 누전 등 화재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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