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52억원으로 최근 크게 낮아진 컨센서스(428억원·-64%)를 추가적으로 하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역내 NCC업체들의 가동률 하향으로 인해 2분기 국제유가는 전분기 대비 11.5% 상승했지만, 나프타 가격은 보합이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익이 감소한 것은 공급 감축보다 수요 약세가 훨씬 컸기 때문"이라며 "올레핀 영업손실은 606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여수공장 정기보수에 따른 기회손실 및 주요 제품 스프레드 약세 지속에 기인하는 것"이라며 "아로마틱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 감소한 533억원이다"고 전했다.
이어 'PET 스프레드 하락 영향을 PX 스프레드 개선이 상쇄할 것"이라며 "LC타이탄은 영업손실 23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롯데첨단소재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 줄어든 519억원으로 추정한다"며 "범용 제품 스프레드 약세 영향이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