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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석동 정수장 유충, 14일부터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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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2. 07. 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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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용 부시장
안경용 창원시 제1부시장이 16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석동 정수장에서 발견된 유충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제공=창원시
창원시 진해구 석동 정수장에서 발생한 유충(깔따구)이 현재까지 계속 발견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 14일부터 소폭이지만 발견 개체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경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지난 16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유충과 관련한 4차 브리핑을 열었다.

안 부시장은 "유충 발생 현황 파악과 신속한 대처를 위해 생산과정 4개 지점, 배수지 13개 지점, 수용가 20개 지점 등에 24시간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생산과정과 배수지, 수용가에서 현재까지 계속 유충이 발견되고 있다"며 "지난 13일까지 증가세를 유지하다 14일부터 소폭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안 부시장은 "지난 7일 사건 발생 이후 유충 사멸을 위해 7가지 긴급 선 조치를 실시했다"라며 "유충 발생의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해 민관 전문가와 시의원으로 구성된 특별조사위원회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원시는 '24시간 비상대응본부'를 구성해 동원 가능수단을 최대 투입, 수돗물 공급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불편하겠지만 시 행정을 믿고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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