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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화물 업황 둔화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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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7. 2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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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0일 대한항공에 대해 2분기를 정점으로 항공화물 업황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현상과 이에 대응한 금리인상으로 소비위축 및 글로벌 경기 하락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코로나 국면 운항을 중단했던 국제여객 노선들이 3분기를 기점으로 운항이 재개되면서 적재공간(Belly Space) 증가에 따른 항공화물수급이 완화 전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분기 항공화물 Yield(화물 1t을 km당 운송했을 때 수익)가 평균 857원/km(전년 대비 +53%)로 예상을 상회했다"며 "국제여객수요 증가로 2분기 국제여객 Yield와 탑승률이 크게 개선되어 여객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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