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은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6723억원의 지배주주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향후 실적 부진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고려해 볼 때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 평가했다.
이어 "기대 이상의 양호한 실적 달성의 요인은 당초 예상보다 금리가 빠르게 상승한 결과 순이자마진 개선으로 이자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된 데다 추가 충당금 적립 금액이 당초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현재 추세대로라면 추가 충당금은 1500억~2000억원 내외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는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향후 실적 악화 가능성은 높아졌다"며 "2023년 수익 추정치를 20% 하향 조정하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하향 조정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이미 실적 악화 우려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으며 2023년 예상 주가수익배수(PER)가 4.3배로 매력적 수준인 점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