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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에 따라 운영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21명을 대상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사업은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집에서 생활하는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의 중증장애인 중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들에게 주 3회 반찬·과일 도시락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시락은 제공 전에 사업 수행 업체인 행복도시락, 성남지역자활센터 효도쿡, 만남지역자활센터 급식사업단 소속 영양사가 일반식, 치료식, 씹기·삼키기 도움식 등 대상자 특성에 맞게 식단을 짠다.
도시락 비용은 월 25만원이며, 이중 2만5000원~7만5000원은 소득등급에 따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앞서 시는 지난 6월부터 식사·영양 관리 등이 필요한 홀몸노인 57명에게 주 3회 반찬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나 질병으로 반찬 준비가 어려운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지역자원과 후원을 연계해 식사·영양 관리 사업 수혜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