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랩파마는 암의 대사를 차단하는 새로운 기전의 항암제 'KAT'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오랜전부터 'KAT'으로 임상시험을 준비해왔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8월 간암 대상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IND(임상시험계획)를 받았다"며 "올해 4월 한국 식약처의 IND도 받아 한국 3개, 미국 2개 병원에서 간암환자 대상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 메인 임상 사이트인 서울대병원의 IRB(임상윤리위원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오는 8월 IRB가 승인되는 즉시 환자모집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임상 환자 수는 1상 약 45명, 2a상 30명으로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임상 1상에서 낮은 도즈(dose)에서는 1명씩 모집해 빠르게 용량을 증가시키고 등급(grade) 2 이상의 부작용이 보이는 용량부터 3명을 모집하는 방식인'Accelerated Titration Design'을 사용했다"며 "낮은 dose를 빠르게 패스하고 임상 초반부터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가 드러난다"고 강조했다.
오 연구원은 "'KAT'는 최초개발자 고영희 박사가 미국 치료목적사용승인 제도를 통해 이미 많은 수의 암환자를 치료했던 경험이 있는 약"이라며 "치료 케이트 데이터들을 토대로 임상시험에서도 우수한 효과를 자신하고 있으며 임상 초기 소수 환자의 데이터부터 시장에 공개하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