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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8월 박상돈 시장의 공약으로 처음 시행된 보행자 중심의 대각선 횡단보도를 2곳에 설치했으며 지난해 가온초 2개소 등 보행자의 사고 위험이 높은 초등학교 주변 사거리와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11곳을 추가로 설치했다.
시는 대각선 횡단보도가 시민의 편익과 안전을 보장하는 만큼 올해도 5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또 불당로에 설치한 횡단보도는 지난 20일부터 운영을 개시해 단절된 불당2동 상권을 활성화하고 행정복지센터와의 접근성 향상과 무단 횡단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도로 중앙에 교통섬을 양쪽에 배치해 횡단보도로 섬과 섬 사이를 서로 잇는 형태를 처음 도입해 이번 횡단보도의 호응도를 바탕으로 향후 비슷한 여건의 교통환경에 적용해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를 더 탄탄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경열 시 교통정책과장은 "보행환경개선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개선방안을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시행해 나가겠다"며 "이번에 설치된 횡단보도에 따른 교통흐름을 모니터링해 차량 흐름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