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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2분기에 이어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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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7. 2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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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5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한국 양극재 시장 우려와 달리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7500원을 유지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9% 늘어난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51% 늘어난 1030억원을 나타냈다.

김철중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신규 라인 가동에 따른 출하량 증가와 판매가격 상승,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29% 증가한 1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1317억원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시장 예상치인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784억원을 각각 48%, 66% 상회하는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며 "리드타임 고려 시 시장 우려와 달리 3분기까지 판가 상승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삼성SDI(006400) Gen5 향 물량 증가 지속, SKON 향 물량 회복 본격화로 출하량 상승도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36% 급증한 5조원, 영업이익은 257% 증가한 4106억원"이라고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시장 우려와 달리 3분기는 P(판가 상승), Q(출하량 증가) 모두 우호적일 것"이라며 "4분기 판가가 하락하겠지만, 신규 라인 조기 가동을 통해 Q 상승이 이를 상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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