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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컨설팅감사’ 확대로 기업 어려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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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2. 07. 2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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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해결
경남도 관계자가 전문성이 부족한 출자·출연기관과 기업을 직접 방문해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제공=경남도
경남도는 기업체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상반기 관내 출자·출연기관과 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감사를 확대해 도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26일 경남도에 따르면 현장 공무원 등이 불명확한 법령이나 규정 등으로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안에 대한 합리적 대안 등 컨설팅 감사 의견을 제시해 공무원 등이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에만 총 34건의 컨설팅감사를 실시했다.

신규 시책으로 건설사업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추진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5건의 현안사항을 해결했다. 2억 9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해 당해 출자·출연기관이 기업지원·연구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했다.

또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등 관내 건설관련 협회를 직접 방문해 컨설팅감사 제도와 사례를 소개하고 회원사가 애로사항에 대해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등 컨설팅의 대상과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앞서 경남도는 컨설팅감사 신청 대상을 도와 시·군에서 2019년에는 기업체, 2020년에는 개인까지 확대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최초로 도에서 직접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기업체로부터 컨설팅 신청서를 접수받아 기업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등 기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임명효 경남도 감사위원회위원장은 "사전컨설팅 감사는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지원하고 도민의 고충민원 해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라며 "올해는 출자·출연기관과 지역 기업체 등으로 사전 컨설팅감사를 확대 실시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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