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조9718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53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6% 증가했다. 순이익은 2095억원은 453.3% 증가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위아는 개발 중인 전기차 통합 열관리 시스템의 성능 개선을 확인, 2027년까지 완성차에 시스템 공급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기계부문은 장기재고 소진, 감가판매 축소 등 범용기 수익구조를 개선, 하반기에도 체질개선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며 "FA(Factory Automation)사업을 스마트제조솔루션 사업으로 전환해 하반기에 그룹 전동화와 미래차 사업과 관련해 투자 내용을 자세히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적은 기계 부문의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기계 매출 축소에도 불구하고 믹스 개선에 힘입어 2개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며 "매출 규모가 줄었으나 수주의 질이 좋아진 영향이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차량부품도 제네시스/SUV 등 고급차 판매 증가로 예상보다 수익성이 상승했다"며 "다만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2023년 주가수익비율(PER)은 9.6배 수준으로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